대상포진
수두-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전신에 퍼지는 최초감염을 수두라고 하며,
같은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되어 재활성화 된 것을 대상포진이라고 합니다.
같은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되어 재활성화 된 것을 대상포진이라고 합니다.
피부발진과 함께 신경병성 통증, 시력저하와 같은 감염된 신경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
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대상포진 후 신경통입니다.
나이가 많을수록 발생할 확률이 높고, 60대에 대상포진을 앓은 사람 중 약 60%,
70대에는 75% 정도가 대상포진의 합병증으로 신경통을 갖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대상포진의 치료
가장 중요한 치료는 수포발생 3일 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.
초기에 신경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만성통증으로의 이환을 줄일 수 있으며, 특히 심한 신경증상을 동반한 통증 및 이질통 등이 생기는 경우 특수카테터를 이용한 지속적 경막외신경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출처 : 대상포진 후 신경통[postherpetic neuralgia] (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)